IPv4 vs IPv6

1. IP 주소란?

IP 주소란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 모든 장치에 부여되는 고유한 주소이다.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IP주소가 반드시 필요)

 

2. IPv4 주소란?

IPv4 주소는 32비트 길이(8bit로 4 도막)로 구성된 주소체계이다. 

0~255 사이의 숫자로 조합되어 4구간으로 나눠져 있다. 최대 12자리 번호로 이루어져 있다. (예 192.168.1.255)

IPv4는 0.0.0.0 ~ 255.255.255.255로 최대 약 43억 개의 서로 다른 주소를 부여할 수 있다. ( 256 * 256 * 256 * 256)

 

8bit

8bit

8bit

8bit

 

3. IPv6 주소란?

인터넷 사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IPv4 주소체계가 고갈될 위기에 처해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나온 주소체계가 IPv6이다.  

IPv6 주소는 128비트 길이(16bit로 8도막)로 구성된 주소체계이다. 

일반적으로 16bit로 나눠지고, 이 나눠진 16bit블록은 다시 4자리 16진수로 변환된다. 

이 나눠진 부분은 콜론으로 구분한다. (예 2001 : 0DB8 : AC10 : FE01 : 0000 : 0000 : 0000 : 0000)

최대 약 43 * 43 * 43 * 43억개의 주소를 생성할 수 있다. 

 

2진수표기법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0000/0000
16진수표기법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0000:

 

4. IPv4와 IPv6 비교

구분	IPv4	IPv6
주소 길이	32비트	128비트
주소 개수	약 43억 개	약 43 * 43 * 43 * 43억 개(거의 무한대)
품질 제어	품질 보장 곤란 ( Qos 일부 지원)	등급별, 서비스 별로 패킷을 구분할 수 있어 품질 보장
보안 기능	IPsec 프로토콜 별도 설치	확장 기능에서 기본으로 제공
자동 네트워크	곤란	있음 (Auto configuration)
이동성 지원	곤란 (비효율적)	용이 (효율적)